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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     2010/08/22  
         name          전형태
subject 책 잘 읽었습니다.
한동안 이 핑계, 저 핑계로

전공 관련 도서나 신문 이외의

책들은 사지도, 읽지도 않고 있었는데

(못했다...라고 하면 아무래도 비겁한 변명일듯한 ^-^;)

지은님 덕분에 오랜만에

서점에서 '비전공 도서'를 주문하고,

읽어보았네요.

(주문하면서 그간 마음 속 한켠

장바구니에 담아두었던  

요시모토 바나나씨의 소설도 겟 ㅋ)

여름의 홋카이도라니-

일본에 대한 인상은

여름의 규슈- 인 사람이라 (첫 해외 자유 여행지의 위엄...)

비슷한 계절에 같은 나라에서

한쪽은 사무이- (긴 옷이 필요해!)

한쪽은 아쯔이- (더 벗으면 경범죄...)

양 단의 경험을 했다는 점에서

좀 신기한 느낌이었던 것 같아요.

(또 하나 양 단으로 볼 수 있는 점은...

지은님이 맛있는 기차 도시락이나

빵, 과자 등을 사서, 먹고 계실 때

저는 여러 종류의 맛있는 맥주'들'을 행복하게

처묵처묵하고 있었다는...)

한편으로는 책 말미의

'당연한 것을 깨닫기 위해 고생을 한다'라는

글귀같이 공감 100%의 내용들도 많아서

여러모로 재미있고, 의미있게

잘 읽었던 것 같습니다.

올해 초 반쪽짜리긴 하지만

폭풍 콧물 닦아가며

홀로 도전해보니 한국에도 의외로(?)

가볼만한 곳이 무척 많더라구요.

루트나 환경적인 면에서 디테일한 면이

아직 구비가 잘 안되어 있구나 하는

인상을 많이 받기는 했지만요.

체력적으로 가능하시다면-

다음번에는 철덕후 오지은씨로서

한국 기차여행기도 기대해볼 수 있을까요 ㅋ

'책 잘 읽었습니다.' 라는 한마디 하고 싶어

들렸는데, 쓰다보니 또 장황하게 늘어나 버렸네요.

한여름 늦더위가 기승인데,

더위 안먹게 조심하시길.

책, 잘 읽었습니다. 건강하세요.  ^-^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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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80  책보고 여행 갑니다 세린   2010. 08. 22. 
1879  책다읽었쏘용!~~ 승팔   2010. 08. 24. 
 책 잘 읽었습니다. 전형태   2010. 08. 22.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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