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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[2018-06-22]   

강아지 흑당이와 함께 살게 되었다
아직 뭐든 물어뜯고싶어 하는 3개월짜리 아기
나는 새벽에 뭔가 먹는 버릇이 없어졌고
대신 다시 못 자게 되었다
새벽에 흑당이가 낑낑대면
옆에 있어주고 싶어서일까?
하고 추측하고 있다
같이 있으면 계속 바라보게 되고
떨어져있으면 사진을 본다
멋모르고 길고 험하고
아마도 아주 대단할 길에 들어서버렸다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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